뷰런의 DL팀은 Lidar 세상 속에서 다양한 문제를 탐구하고, 설명 가능한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서 Deep Learning System을 연구합니다.
DL팀에게 딥러닝은 단순한 Operation의 조합을 통한 네트워크 제안에서의 시각이 아닌, 순수하게 시스템 자체가 연구의 대상이자 탐구의 주제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성능과 실시간성의 트레이드오프를 타협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네트워크 및 Operation들을 관측하고 관측한 사실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합니다.
딥러닝은 우리에게 그 자체로 문제이자 문제를 풀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Deep Learning은 실제로 Edge에서 바로 적용되는 경험적이고 실질적인 기술입니다. 팀 구성원은 커널의 세상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연구의 과정에서 결과를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지만, 커널 밖의 세상에서는 팀을 위해 이해와 타협이 공존하는 세상도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